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는 8일 천안시 재래시장중 하나인 중앙시장을 찾아 상인 및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포토촬영과 함께 마지막 유세를 펼쳤다.
안 후보는 이날 차량이나 무대에서의 지지호소를 위한 유세연설은 생략한 체, 중앙시장 안을 샅샅이 누비며 상인들의 고충도 들어주고, 시민들로부터 격려의 함성 속에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시장 중간 지점에서 자신의 선창과 합창으로 시민들로부터 지지를 이끌어 냈다. “안철수가 안되면, 국민이 반으로 나뉘어 5년 내내 싸울 것이다.”며 ▲저 안철수는 국민통합 하겠다. ▲저 안철수는 유능한 정부 만들겠다. ▲저 안철수는 20년 먹고사는 미래 일자리, 미래 먹 거리 만들겠다. 고 합창을 유도했다.
끝으로 내일 꼭 투표에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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