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강순 교사, 원어민 Abeed, 컨설팅 지원단 유성용 교사가 팀티칭으로 공개수업을 진행하였고, 이어 한 시간가량의 진지한 수업협의회를 실시하였으며, 원어민교사 Peter의 진행으로 “How to teach English with visual aid” 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실시하여 참가 교사들로부터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체험위주의 워크숍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충청남도외국어교육원 원장 지희순은 초등학교 교실에서 TEE 수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충청남도외국어교육원에서는 교사 연수 및 수업클리닉 프로그램을 통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많은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YOU CALL WE GO!” 영어수업클리닉은 충청남도외국어교육원 연수를 이수한 교사를 대상으로 교실현장에서 TEE(Teaching English in English) 수업 실시 중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영어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수업클리닉 팀의 진단과 조언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연수결과를 적용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도움으로써 현장의 영어수업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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