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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구제역 항체형성률 저조 농가 현장지도

안주형 기자 | 기사입력 2018/01/30 [09:50]

돼지 구제역 항체형성률 저조 농가 현장지도

안주형 기자 | 입력 : 2018/01/30 [09:50]

아산시 축수산과(과장 김만태)는 지난 2017년 12월 돼지 구제역 혈청검사 결과 항체형성률이 저조한 농가에 대한 현장지도 점검을 실시해 구제역 재발 방지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축수산과는 양돈전문 공수의사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모니터링 검사에서 항체형성률이 기준치 미달로(번식돈 60%, 비육돈 30% 이하) 확인된 농가에 대해 겨울철 접종 시 백신의 적정 온도 및 유통기한, 접종방법 지도 및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만태 축수산과장은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 항체형성률이 저조한 농가를 중심으로 농가의 적극적인 백신접종과 올바른 접종방법 및 돈사 내·외부의 철저한 소독으로 책임방역의식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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