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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천안을 살리는 일, 길환영이 해내겠다!

길환영 자유한국당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성료!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5/15 [15:19]

대한민국과 천안을 살리는 일, 길환영이 해내겠다!

길환영 자유한국당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성료!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5/15 [15:19]

▲     © 편집부


 사무총장, 이인제박상돈 예비후보자, 당원 지지자 등 1000여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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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환영 자유한국당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 신부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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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수 공동선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홍문표 사무총장, 이인제 충남지사 예비후보, 박상돈 천안시장 예비후보, 최연혜 국회의원, 성무용 전 천안시장, 신진영 천안을 당협위원장, 이창수 천안병 당협위원장, 조삼래, 명노희 충남도교육감 예비후보, 민병달 전 천안문화원장, 정일영 중앙신협이사장(전 국회의원), ·도의원 후보, 당원, 지지자 등 100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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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환영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저는 대한민국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사명감과 태어나고 키워주신 제 고향 천안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엄중한 책임감을 갖고 이 자리에 섰다지금 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상황이다. 역사적으로 북풍이 불면 반드시 역풍이 더 거세게 불어왔다. 이번 선거에서 국민들께서 투표로 이 정권을 심판해 주실 것을 굳게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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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비록 정치초년생이지만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국회의원은 항상 가장 밑바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국민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일꾼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길 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 천안을 살리는 일 길환영 이 해 내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당원 지지자들 앞에서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지며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활기찬 천안 청년일자리 2배 창출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걸고 천안의 숙원사업인 원 도심을 살리고 청년 창업밸리를 조성해 천안 경제를 살리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홍준표 대표는 축전에서 문재인 정부는 지난 1년간 대한민국의 근본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송두리째 부정하고 있을 뿐 아니라 남북 문제로 지방선거에서 자기들의 실정을 다 덮으려 한다""우리는 민생과 '드루킹'으로 대표되는 가짜나라 만들기를 일삼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자유한국당 후보가 반드시 당선돼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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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사무총장은 축사를 통해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손댄 곳이 바로 언론이었다이같은 언론 장악, 언론 탄압에 맞서기 위해서는 자질과 능력이 뛰어나고 언론 현장 감각이 탁월한 길환영 후보를 꼭 당선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인제 후보는 시민대표를 뽑는 선거일의 전날 엉뚱하게도 안보를 빌미로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다저들이 일으키는 일시적인 바람을 누르고 천안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루자고 호소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최연혜 국회의원은 민주당의 독재를 막고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이번에 길환영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밖에도 이완구 전 총리, 김태흠 전 최고위원, 나경원, 이명수, 윤상현 국회의원 등도 축전을 보내 길 후보를 격려했다.

 

이완구 전 국무총리는 천안은 이제 국가의 정체성과 보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길환영 후보를 중심으로 힘을 합쳐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으로 굳게 믿는다길환영 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 닿는데까지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의 진행은 길 후보와 공천을 두고 각축전을 펼친 유진수 부대변인이 맡아 진행 했으며, 유 예비후보는 지난 2월 천안갑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공천을 위한 공정한 경선을 신청했지만 중앙당은 지난 10일 길환영 전 KBS 사장을 전략 공천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략공천이라는 당의 결정에 찬성할 수는 없지만 흩어진 보수를 다시 모으려 한다며 당의 길환영 전 KBS사장 전략공천을 받아 들였다.

이날 개소식에도 자진해서 진행을 맡아,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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