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이철수 당진시장 후보, 노인복지 위한 소통행보 ‘눈길’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어르신들 노후고민 청취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8/05/15 [22:18]
바른미래당 이철수 당진시장 후보는 당진종합복지타운에서 배식봉사를 하고 어르신들의 노후고민을 청취하는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후보는 15일 당진종합복지타운을 찾아 “당진은 다른 지역에 비해 현재 노인인구가 많은 상황”이라며 “정부는 물론 지자체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를 위해 이 후보는 독거노인, 취약계층에 대한 읍면별 다세대 임대주택 신축 및 공동목욕탕, 식당, 텃밭 조성,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창출, 예산 지원 확대 및 프로그램 지원 등을 적극 검토해 “노후걱정 없는 당진시”를 만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날 배식봉사는 바른미래당 도,시의원 지역구 후보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배식봉사로 로타리안으로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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