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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선거법 문제 종결된 사항!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5/25 [19:18]

이창수, 선거법 문제 종결된 사항!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8/05/25 [19:18]

 

▲     © 편집부

자유한국당 이창수 천안 병 국회의원 후보 선거 캠프는 25일부 언론의 선거법 보도 관련 후보님은 선관위 조사를 받은 적도 없고, 그 건은 이미 어제 선관위로부터 향후 선거법을 준수하라는 공문을 받고 종결됐다고 밝혔다.

 

이창수 후보 캠프는 이와 관련 해당 기사를 보도한 언론사에서 천안 병 지역 선거 사무를 담당하고 있는 동남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확인을 해 봤더라면, 이미 하루 전인 24공직선거법 준수정도로 종결된 사안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라며 선관위에 확인 전화 한 통 없이 타당 후보의 일방적인 주장을 가감 없이 보도하는 일부 언론에 서운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이 후보 캠프는 선거는 상대가 있는 경쟁이기 때문에 비방과 폄훼가 있기 마련이지만, 요즘처럼 정보유통이 빠른 세상에는 기자님들의 기사 한 건 한 건이 유권자들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조금 더 신중을 기해주시면 후보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후보 캠프 측은 기사에 등장하는 일방적인 주장은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건으로 SNS 유통 및 확산이 지속될 경우 엄중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수 후보는 하위 20% 저소득층의 소득감소가 최악으로 치닫고, 상위 20%는 월수입 1000만원을 넘어서는 등 양극화가 극심해지고 있다고용차별, 치솟는 물가, 오락가락 교육정책... 서민들의 고통이 극심해지는 지금, 야당이 역할이 절실한 시점으로 정책방향과 공약에 집중하는 선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어 남은 선거운동기간동안 더욱 신중하게 선거운동 관련 크고 작은 사안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사전 자문을 구하는 등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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