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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민주당 압승!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6/14 [15:22]

6.13 지방선거, 민주당 압승!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6/14 [15:22]

충남도지사 양승조(), 충남교육감 김지철

천안시장 구본영(), 아산시장 오세현(), 당진시장 김홍장()

민주당 11곳 한국당 4곳 당선

 

▲   양승조 도지사 당선자                                               김지철 교육감 당선자

▲   구본영 천안시장 당선자         오세현 아산시장 당선자                  김홍장 당진시장 당선자



공주시장 김정섭() 보령시장 김동일() 서산시장 맹정호() 태안군수 가세로() 금산군수 문정우() 논산시장 황명선() 계룡시장 최홍묵() 부여군수 박정현() 서천군수 노박래() 홍성군수 김석환() 청양군수 김돈곤() 예산군수 황선봉()

 

열전 13일의 선거운동이 끝나고, 7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막을 내렸다.

전국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한 가운데, 충남도 예외가 아니었다.

 

▲   양승조 도지사 당선자

 

충남의 주요당선자를 보면 충남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의 양승조후보가 62.55%(615,870)를 획득하여 당선 되었으며, 뒤를 이어 자유한국당 이인제후보가 35.10%(345,577), 가자코리아당 차국환 후보가 2.33%(23,012)를 획득했다.

 

▲     김지철 교육감 당선자

 

충남교육감은 김지철 후보가 44.07%(421,123)를 획득하여 당선되었으며, 뒤를 이어 명노희 후보는 29.76%(284,428), 조삼래 후보는 26.15%(249,879)를 획득했다.

 

이 같은 결과에 정가에서는 보수단일화(명노희29.76%+조삼래 26.15%=55.91%)가 이루어졌다면 44.07%를 획득한 김지철 교육감을 충분히 앞지를 수 있었다며, 보수후보들의 단일화 실패에 안타까워했다.

 

▲    구본영 천안시장 당선자

 

 

또한 천안시장은 더불어민주당의 구본영후보59.31%(154,696)를 획득하여 당선되었으며, 뒤를 이어 자유한국당 박상돈후보가 35.31%(92,119), 무소속 안성훈 후보가 5.36%(13,998)를 획득했다.

 

▲    오세현 아산시장 당선자

 

아산시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오세현후보61.06%(78,020)를 획득하여 당선되었으며, 뒤를 이어 자유한국당 이상욱 후보가 32.94%(42,091), 바른미래당 유기준 후보가 5.99%(7,659)를 획득했다.

 

▲     김홍장 당진시장 당선자

 

당진시장은 더불어민주당의 김홍장 후보49.49%(37,186)를 획득하여 당선되었으며, 뒤를 이어 자유한국당 오성환 후보가39.89%(29,969), 바른미래당 이철수 후보가 10.60%(7,969)를 획득했다.

 

이외 충남도내 기초단체장(시장군수) 당선자를 보면 공주시장 김정섭() 보령시장 김동일() 서산시장 맹정호() 태안군수 가세로() 금산군수 문정우() 논산시장 황명선() 계룡시장 최홍묵() 부여군수 박정현() 서천군수 노박래() 홍성군수 김석환() 청양군수 김돈곤() 예산군수 황선봉() 등으로 민주당이 11곳에서 당선되었으며, 한국당은 4곳에서 당선되었다.

 

충남도의원은 총 42(비례4명 포함)중 선출직은 38명으로 민주당이31석을 한국당이 7을 차지했다. 지역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천안에서 10(동남구: 김득용(1), 한영신(2), 정병기(3), 유병국(10) 서북구: 이공휘(4), 한옥동(5), 오인철(6), 김연(7), 김은나(8), 지정근(9))을 전승했으며공주시 2(김동일, 최훈)보령시 2(김한태, 이영우)아산시 4(김영권, 여운영, 조철기, 안장헌)서산시 2(장승재, 김영수)태안군 1(홍재표)논산시 2(오인환, 김형도)계룡시 1(김대영)당진시 2(홍기후, 김명선)부여군 1(김기서)서천군 2(전익현, 양금봉)홍성군 1(조승만)청양군 1(김명숙)등이다.

 

자유한국당은 금산군 2(김복만, 김석곤)태안군 1(정광섭)부여군 1(조길연)홍성군 1(이종화)예산군 2(방한일, 김기영) 7석을 확보했다.

 

또한 정당지지도로 당락이 결정되는 비례대표의 경우 광역비례대표인 충남도의원은 4명을 선출하며 민주당이 2(황영란, 이계양), 한국당이 1(김옥수), 정의당이 1(이선영)을 차지하게 되었으며, 바른미래당은 정당지지도에서 정의당과 1.3%차로 4위를 차지하여 1석도 확보하지 못했다.

 

따라서 충남도 전체의원 42명중 민주당이 33석을 한국당이 8석을 정의당이 1석을 각각 차지하여 바른미래당은 1석도 얻지 못했다.

 

천안시 비례대표는 3명을 선출하며 민주당이 2(김월영, 김길자), 한국당이 1(유영진)을 차지했다.

 

아산시 비례대표는 2명으로 민주당은 김수영을, 한국당은 이의상 후보가 당선 되었으며,

당진시 비례대표역시 2명으로 민주당은 전재숙, 한국당은 김명회 후보가 각각 당선되었다.

 

▲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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