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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동 주민자치위, 백석중과 환경에너지사업소 견학!

흰 돌말 어울림 봉사활동 일환…백석동을 움직이는 사람들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6/21 [15:35]

백석동 주민자치위, 백석중과 환경에너지사업소 견학!

흰 돌말 어울림 봉사활동 일환…백석동을 움직이는 사람들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6/21 [15:35]

 

▲     © 편집부


백석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춘하)는 캠페인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백석중학교 재학생들과 지난 69일 백석동(천안시 서북구 백석공단197-45)에 위치한 환경에너지사업소(소장 신종석)를 방문 견학하여 쓰레기처리과정 등을 설명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고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가져오고 있는 환경사업소의 유익함과 필요성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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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종석 소장은 사업소를 방문해준 백석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백석중학교 재학생들을 환영한다"천안시 환경에너지사업소는 생활쓰레기를 소각해 발생되는 열을 증기로 회수하여 공정과 난방용으로 사용하고 남는 열을 인근 6개 기업체에 공급함으로써 친환경에너지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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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곳에서 하루 소각하는 생활 쓰레기는 360톤으로 이 과정에서 나오는 폐열이 신재생에너지가 만들어지고 폐열을 에너지로 활용함에 따라 탄소배출 문제를 해결해 연간 25천 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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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함께한 백석중학교 인솔교사와 학생들은 환경에너지사업소를 견학하도록 힘써준 백석동 주민자치위원회 유춘하 위원장과 신종석 환경에너지사업소장 등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 편집부

이어서환경에너지사업소의 중요한 기능을 알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으며, 이번 기회에 에너지의 소중함과 탄소배출 문제를 해결해 연간 25천 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가져온데 놀라웠다탄소배출이 우리지구 환경에 얼마나 유해한지를 배우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유춘하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을 상대로 관내에 위치한 소중한 기관들과 기업체, 백석동을 움직이는 크고 작은 단체들을 견학을 통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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