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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대호지면 생활개선회, 충주서 영농기술 배워

진안농장서 유기농산물 선진지 현장교육

최종길 기자 | 기사입력 2018/07/11 [14:36]

당진 대호지면 생활개선회, 충주서 영농기술 배워

진안농장서 유기농산물 선진지 현장교육

최종길 기자 | 입력 : 2018/07/11 [14:36]

▲     © 편집부


 

▲     © 편집부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농업인 학습단체인 대호지면 생활개선회는 11일 충주시 진안농장을 방문해 유기농산물 생산현장 연찬교육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안전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 농업 가치에대한 인식 제고와 선진농업기술 습득을 통한 농업기술 정보교류 및 생활개선회회원 간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선진지 견학 장소로 선정된 충주 진안농장은 유기농 상추를 재배해 연간 1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곳으로, 회원들은 이곳에서 친환경 농산물 유통시설을둘러보고 생산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회원들은 농장 관계자에게 재배 노하우를 묻고 농가에 적용할 수 있는방법을 모색하기도 했다.

 

센터 관계자는 우수 시설에 대한 견학이 진행되다보니 회원들의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았다앞으로도 유익한 선진지 현장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지속적인 농촌 발전과 여성농업인들의 능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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