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흥타령 증류소주' , 기름진 천안 쌀에 호두를 더하다!

반세기 천안막걸리의 걸작…9월 ‘천안흥타령 춤 축제’서 전격출시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7/17 [10:39]

'흥타령 증류소주' , 기름진 천안 쌀에 호두를 더하다!

반세기 천안막걸리의 걸작…9월 ‘천안흥타령 춤 축제’서 전격출시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7/17 [10:39]

정상진 회장, 남은 여생 천안명품으로 만들겠다!

첫 입술의 달콤함, 부드러운 목 넘김, 잊을 수 없는 감칠 맛!

360ml 18도의 알콜농도공장출시 1,500원 예정

천안막걸리와 국민 주류로 양대 산맥이룰 것!

 

▲     © 편집부

 

일평생을 우리민족의 전통주인 막걸리 연구와 개발에 이바지해 왔습니다.

그동안 천안막걸리를 애용해주신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천안의 대표 브랜드인 천안삼거리의 능소와 박현수의 애틋한 사랑을 담아, 천안에서만 생산되는 곡물과 명품천안호두를 주원료로 한 흥타령 능소주를 오랜 연구 끝에 드디어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정상진 천안막걸리 회장의 말이다.

 

 

▲ 정상진 회장 

천안에서 생산되는 기름진 쌀에 명품 천안호두를 더한 흥타령 능소주가 오랜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하여 출시를 앞두고 있다.

 

상품명을 흥타령 능 소주또는 흥타령 증류주라 고집하는 이유에는 정상진 회장의 천안을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1968년 부산시 가야양조장에서 막걸리 제조를 시작한 정상진 회장은 반세기(50)에 걸친 축적된 기술노하우와, 천안에서 생산된 곡물을 주원료로 하여 명품천안호두를 가미한 희석식이 아닌 증류주를 개발에 성공했다.

 

또한 정 회장은 천안의 대표브랜드인 천안삼거리와 독립기념관, 유관순 열사, 병천 순대, 광덕호두, 성환 배, 입장포도, 하늘그린 오이, 고추, 메론 등과 함께 천안의 대표 명품으로 자리하고 싶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     ©편집부

 저의 남은 여생을 천안시민과 함께 흥타령 증류소주가 천안의 명품으로 자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구하고 개발에 임했다서민들의 영원한 친구인 소주와 막걸리를 애용해주시는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번에 출시하는 흥타령 증류소주판매 수익금을 소외되고 힘든 이웃을 위해 후원 하겠다고 밝히는 정상진 회장!

 

지난 10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직산협의회가 일품한우식당(직산읍 소재)’에서 가진 독거노인 및 한 부모 가정에 생활비 후원 행사에 참석하여 흥타령 증류소주’ 40박스(800)를 후원했으며, 이 자리에 함께한 구본영 천안시장에게 흥타령 증류소주판매이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자녀 장학금으로 기부하겠다고 밝혀, 주위로부터 칭송과 함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또한 오는 912~16일 5일동안 열리는 천안 흥타령 춤 축제에 맞춰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공장 출고가는 1,500원을 예상하고 있다.

 

흥타령 증류소주는 천안에서만 생산되는 기름진 쌀과 명품천안호두를 주 원료로 전통주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발효, 증류, 탈취, 탈색, 여과 등 최고급 증류주로 만들어져, 첫 모금에서는 달콤함, 목 넘김의 부드러움, 영원히 잊지 못하는 감칠맛 등이 어우러져, 깊고 그윽한 맛이 특징이다.

 

▲     증류주 생산시설[1]

 

특히 주원료인 천안 쌀에 영양만점인 명품천안호두를 더해 고소한 맛과, 깊고 그윽한 풍미가 일품으로 출시 전 각종 시음회에서도 애주가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반세기 축적된 기술로 천안의 또 다른 명품을 만들기까지 흥타령 증류주개발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한 정상진 회장은 70의 고령임에도 등산과 탁구 등 운동으로 다져진 몸으로 지역발전과 소외계층 및 어르신들에게도 수많은 후원과 봉사활동을 해온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제 외길인생 막걸리를 위해 달려와 고희를 맞이한 인생후반기에, 남은 여생을 천안명품 탄생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온 정상진 회장!

 

▲   증류주 생산 시설[2]

 

1949년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에서 탄생한 그는 1968년 부산가야양조장에서 막걸리제조를 시작으로 현재는 천안양조장에서 40여년을 막걸리생산에 몰두했으며, 큰아들인 정우재 ()대표이사에게 모든 것을 전수하고 정 회장은 천안의 명품 증류주 개발에만 전념해 왔다.

 

그동안 농업진흥청장상 표창, 국세청장상 표창, 천안시장상 표창 등 수상경력과 지역발전을 위한 공로상 등 수많은 수상경력도 있다.

 

▲     © 편집부

 

흥타령 증류주는 천안시 동남구 고래올길 8에 위치하는 천안양조장영농법인 주식회사(041-565-0620)에서 생산하며, 병당 360ml로 알콜 농도18(출시가격 1,500원 예상)로 기름진 천안 쌀과 명품천안호두를 주원료로 고소하며, 부드럽고 깊은 맛과 감칠맛이 특징이다.

향후 25, 35도 등 높은 도수와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탐방인터뷰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