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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사대부고-사곡중, 지역상생 프로젝트 꿈자람 멘토링 실시

임재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7/17 [22:15]

공주사대부고-사곡중, 지역상생 프로젝트 꿈자람 멘토링 실시

임재영 기자 | 입력 : 2018/07/17 [22:15]

▲ 꿈자람 멘토링 기념촬영 모습 

 

공주대부설고(교장 백남용)와 사곡중(교장 이문성)은 지난 14일 공주대부설고 교내에서 진로 탐색을 위한 꿈자람 멘토링을 실시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꿈자람 멘토링은 중학생 멘티에게는 학습에 대한 내적 동기를 부여하고 고등학생 멘토에게는 지역 사회에 기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난 2015년 두 학교 간 결연을 통해 시작된 지역 상생 프로젝트이다.

 

이날 멘토링에서는 공주대부설고 80여명의 학생들이 15개 팀을 구성하여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 꿈자람 멘토링에서 과학실험 멘토링 활동을 하고 있다   


전교생 38명이 참여한 사곡중 학생들은 VR체험, 과학실험, 응급처치, 요리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하며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멘토링에 참여한 사곡중학교의 학생은“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면서 ‘흡열반응’에 대해 배웠다. 어렵기만 했던 과학에 조금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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