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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교육지원청, ‘2018 당진행복교육지구 공모사업 담당자 협의회’ 개최

행복교육지구 사업 통해 당진의 특색에 맞는 교육 실현 기대

최종길 기자 | 기사입력 2018/07/18 [18:44]

당진교육지원청, ‘2018 당진행복교육지구 공모사업 담당자 협의회’ 개최

행복교육지구 사업 통해 당진의 특색에 맞는 교육 실현 기대

최종길 기자 | 입력 : 2018/07/18 [18:44]

▲     © 편집부

 

당진교육지원청은 2018 당진행복교육지구 공모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 619일부터 716일까지 4회에 걸쳐 ‘2018 당진행복교육지구 공모사업 담당자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1차 협의회에서는 15개의 사업 중 ‘SW교육 지원시설(컴퓨터실) 구축 지원’, ‘스마트교육 지원시설(학습실) 구축 지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서관 조성 사업담당자들이 모여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는 학교 시설 구축 사업에 대한 것으로 사업운영에 대한 중간점검과 사업을 시행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해 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담당자들은 그동안 사업을 운영하면서 힘들었던 점, 보완수정해야할 사항을 당진행복교육지구 담당 장학사 및 주무관과 협의하며 의견을 나눴다.

 

2차 협의회에서는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과정 운영교 지원’, ‘학교밖 교사학습공동체 연구활동 지원 사업담당자들이 참석, 지역 연계 사업과 교사들의 자율적인 연구 모임인 교사학습공동체에 대한 협의에서는 지역과 연계한 효율적인 마을 교육과정 운영 사업의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교사들의 자발적인 모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제시됐다.

 

한편 제3차 협의회에서는 해나루 가족 힐링캠프 운영교 지원’, ‘질문이 살아있는 행복수업 운영교 지원담당자들이 모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가족 힐링캠프에 대한 사업 운영 내용 검토 및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행복수업 운영을 위한 학교 담당자들은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한 지원 방법 및 수업연구, 활동 방법에 대해 의견을 모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마지막 제4차 협의회에는 당진 해나루 마을축제 운영교 지원, ’마을교사와 함께하는 안전 사각지대 개선 사업담당교사들이 모여 함께 사업 진행사항을 점검하였다. 해나루 마을축제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연계 축제로 마을과 함께하는 축제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고 학교 주변의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마을교사와 학생이 함께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주변 여건 조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협의회를 마치며 당진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구 담당 장학사는 행복교육지구 사업 운영교 담당 교사들이 1년의 사업을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미리 파악하여 고충을 최소화하고, 좀 더 원활한 사업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협의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이번 협의회의 의미를 전했다.

 

한홍덕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담당자들 간의 좋은 의견을 공유하고 고충을 함께 나누며 당진행복교육지구 사업이 더욱더 발전하고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당진 지역의 교육력 제고와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한층 더 강화되고 당진의 특색에 맞는 교육이 실현되기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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