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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국제교류 선도적…한중고교생 멘토, 멘티 최초결연

중국 장쑤성의 옌청 제1중 및 한국 정산고교 선문대 방문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7/19 [18:09]

선문대, 국제교류 선도적…한중고교생 멘토, 멘티 최초결연

중국 장쑤성의 옌청 제1중 및 한국 정산고교 선문대 방문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7/19 [18:09]

선문대, 외국유학생 위한 한국어교육원 적극홍보

 

▲     © 편집부

 

중국 장쑤성 옌청 제 1중학교과 한국 청양의 정산고 학생 30여 명은 지난18일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를 방문했다.

 

정영근 입학처장은 이들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국에 있는 저희 선문대학교를 찾아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선문대의 특 장점 설명과 함께 중국유학생들이 선문대학교에 입학하여 새로운 진로를 선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편집부

 

이어서 옌청고의 왕나이닝 교장은 답사를 통해 선문대학교에서 뜨겁게 환영해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옌청 제 1중학교에 대한 역사와 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4천명에 달하는 중국 옌청 제 1중의 많은 학생들이 유학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선문대가 한국에서 가장 훌륭한 사립대로 정평이 나있는 이유는 우수한 시설과 수준 높은 교수진을 비롯해서 훌륭한 학습프로그램 때문 이다우리 학생들에게 선문대학교를 제대로 알리겠다고 덧 붙였다.

 

▲     ©편집부

 

특히 우리 옌청중도 장쑤성에서 가장 훌륭한 고등학교이기 때문에 양교가 전략적으로 교류하면 학생들의 진로지도에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 편집부

 

이날 선문대를 방문한 양국학생들은 학교시설을 둘러보고 아름답고 스마트한 선문대의 기숙사와 도서관, 본관, 학과연구실 등을 살펴보면서 찬사를 자아냈다.

 

하채수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장은 선문대학교는 90여 개국에서 1,560명의 유학생들이 유학하고 있으며, 재학생대비 유학생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이다고 말했다.

 

▲     © 편집부

 

또한 현재 130여명의 중국유학생들이 한국어교육원과 학부에서 유학하고 있으며, 중국의 고교생과 한국의 고교생이 멘토, 멘티가 되어 국내대학을 벤치마킹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밝혔다.

 

▲     © 편집부

 

이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유명학교의 학생들과 한국의 우수한 학생들을 연결하는 멘토 멘티 결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선문대의 우수성과 유학하기 좋은 대학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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