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지구협의회 폭염탈피 야외 운영위원회 개최
희망풍차 결연 및 긴급지원 대상가구 방문 ‘건강, 복지, 주거상태’ 점검키로
박신규 기자  | 입력 : 2018/08/07 [23:12]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는 7일 순성면 갈산리 고속도로 교각 아래서 8월 운영위원회의 겸 단합대회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랑의 징검다리 밑반찬, 당진화력과 함께하는 빵나눔 추석 바지회김 황태판매계획과 여름철 폭염대비, 봉사회 여름 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한희망풍차 결연 및 긴급지원 대상가구를 방문 건강, 복지, 주거상태를 지속 돌봄키로 했다.
회의 후에는 교각 사이로 솔솔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준비한 삼겹살과 음식을 나누고 운영위원과 상호간 유대관계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찬 시간에는 봉사원으로 활동중인 양기림‧서영운‧김명회‧최창용‧윤명수 의원과 충남도의회 홍기후 의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회의를 주선한 홍 회장은 "폭염을 탈피 시원한 바람과 자연속에 야외 월례회 개최로 운영위원
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 여름철 폭염대비, 희망풍차 결연 및 긴급지원 대상가구 여름 안전지킴이 활동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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