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동남서, 고층아파트 물건투척 예방홍보 활동 펼쳐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8/13 [09:48]

동남서, 고층아파트 물건투척 예방홍보 활동 펼쳐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8/13 [09:48]

 

▲     © 편집부


천안동남경찰서 원성파출소(소장 임병철), 최근 고층아파트에서 떨어지는 물건으로 인해 지나가던 주민이나 주차된 차량 등에 빈번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11일부터 이틀간 선제적 예방 활동을 펼쳤다.

 

▲     © 편집부

 

이번 활동은 관내 아파트 5개단지를 방문, 협조문을 게시판에 부착하고 안내방송 등을 실시하는 등 사고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     © 편집부

 

이날 홍보활동은, 고층아파트에서 물건이 투척되어 인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해 아파트 입주민의 주위와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어 직접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조, 단지 내 방송을 통해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부주의한 행동이 이웃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 등 경각심을 심어주는데 있다.

 

▲     © 편집부

 

임병철 소장은대단위 아파트는 수많은 주민들이 공동생활을 하는 공간인 만큼 한 순간의 실수나 우발적인 행위로 인해 큰 피해나 분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민들의 배려와 경각심이 절실히 필요하고, 가정에서도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높은 곳에서 물건을 던지는 행동의 위험성에 대하여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