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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다문화-영재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8/14 [10:21]

아산교육지원청, 다문화-영재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08/14 [10:21]

 

▲     © 편집부

 

아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원장 이심훈)813일 영재교육원 학생 10, 다문화가정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롯데월드 타워와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다문화-영재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어울림 프로그램은 영재학생의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의식 신장 및 다문화가정 학생이 자신의 꿈을 찾고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다문화-영재 어울림 프로그램은 아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학생들과 관내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연합 활동으로, 1:1 멘토링 활동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직접적인 체험활동으로 구성하였으며, 함께 어울리는 체험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신장시키고, 배려와 나눔이 내면화되도록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 올라 서울의 발전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각종 놀이기구를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민속박물관에서는 조상들의 생활상과 풍습을 알아보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다졌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엘라 학생은 친구들과 전망대에 올라 서울의 발전한 모습을 보고, 놀이기구도 같이 타고, 민속박물관을 관람하면서 너무 즐거웠고, 서로에 대한 배려심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도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라는 소감을 말하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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