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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요금징수 등, 설치목적에 맞게 운영해야!

유영진 의원, 현금 징수 기능 추가 및 무료주차 1시간으로 연장 제안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9/10 [15:51]

공영주차장 요금징수 등, 설치목적에 맞게 운영해야!

유영진 의원, 현금 징수 기능 추가 및 무료주차 1시간으로 연장 제안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9/10 [15:51]

 

▲     © 편집부

 

유영진 천안시의회 의원은 10일 열린 2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공영주차장 주차료 징수와 선정, 설치 목적에 맞게 운영하자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

 

유 의원은 무료로 운영하던 천안시 공영주차장이 최근 24시간 무인정산 시스템을 도입해 유료화 하면서 장기주차를 방지하고 인건비를 절약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로 시민 편의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 무인정산 시스템에 현금결제기능이 없어 이용자가 난처한 상황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 기존에 있는 시스템을 바꾸기 어렵다면 새로 설치하는 무인정산 시스템은 현금결제가 가능한 장비로 설치할 것을 고려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어 유 의원은 공영주차장의 목적은 불법주정차를 예방하고 주차장소를 제공으로 주변 상권을 살리는 것인데, 30분은 차 한 잔 마시고 오기에도 너무 짧은 시간이라며 무료주차 가능 시간을 1시간으로 늘리고 이후 요금을 올려 주차요금의 균형을 맞출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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