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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서,‘추석명절 종합치안대책’ 전개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9/18 [17:26]

서북서,‘추석명절 종합치안대책’ 전개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9/18 [17:26]

 

 

▲     © 편집부


천안서북경찰서는 지난
10일부터 추석명절이 끝나는 26일까지 17일간 추석 명절 종합 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 내용은 생활안전기능에서 지역주민요구를 바탕으로 확인된 범죄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금융기관·편의점·금은방 등을 방문하여 범죄예방 요령과 범죄 발생 시 대처방법 및 신고요령을 홍보하는 범죄예방활동을 펼친다.

 

형사기능에서는 주민의 체감치안과 직결되는 생활 주변 폭력을 집중 단속하고 강·절도 발생 시 신속히 범인을 검거하며, 장물처분과 유통경로 등을 역 추적하여 피해품을 회수하는 등 피해자의 피해회복에 힘쓸 예정이다.

 

여성청소년기능에서는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을 모니터링 하고 위기가정을 선정하여 연휴기간 중 신고 접수 시 신속 조치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또한, 천안서북경찰서는 종합치안활동에 대한 소식을 SNS에 홍보하고, 방송에 관련 포스터를 홍보하는 등 주민들의 추석명절 치안 체감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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