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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위원장 취임!

이임 성일종 국회의원…‘소상공인 ․ 자영업자 생존권 확보 위한 선포식’함께 열어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9/20 [17:36]

이창수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위원장 취임!

이임 성일종 국회의원…‘소상공인 ․ 자영업자 생존권 확보 위한 선포식’함께 열어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9/20 [17:36]

 

▲     ©편집부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지난 20일 천안시 원성동 충남도당사에서 이창수 신임 도당위원장의 취임과 성일종 이임위원장의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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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이창수 신임위원장, 성일종 이임위원장을 비롯해서 정진석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축전), 홍문표 국회의원, 김태흠 국회의원, 이인제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 신진영 천안을 당협위원장, 이상욱 아산을 당협위원장, 육동일 대전시당위원장, 충남도의원 및 천안시의원 등 당직자200여 명이 함께하여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의 발전과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또한 취임식에 이어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최저임금 제도개혁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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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이임위원장은 지난 1월에 도당위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우리는 눈물 흘리는 사람 눈물 닦아주고, 외로운 사람 손을 잡아줘야 한다.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국민을 섬기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많이 부족하고 아쉬움이 남는다이 아쉬움과 부족한 부분을 새롭게 취임하는 이창수 도당위원장이 채울 수 있을것이라 확신하고, 충남도당의 발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 편집부

 

이창수 신임위원장은 취임사에서지금의 대한민국은 뿌리 채 흔들리고 있는 엄중한 시기다이러한 위기 속에서 충남도민의 행복과 도약을 위해선 자유한국당이 건강한 보수 세력으로 일어서야 한다고 다짐했다.

 

또한,“민생 현장에 답이 있다며 도민과의 소통을 통해 서민의 애환을 살피는 따뜻한 정당으로 거듭나 사랑과 믿음을 회복하는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이 될 수 있도록 저부터 겸손한 마음으로 솔선수범 하겠다고 강조했다.

 

▲     © 편집부

 

신진영 천안시을 당협위원장은 이창수 위원장은 오랫동안 저와 함께 당을 위해서 일을 해왔으며, 가까이에서 본 이 위원장은 지()을 두루 갖춘 훌륭한 장군이다고 추켜세웠다

 

이어서어제 우리 천안시을 당협이 장애인가정에 도배장판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는데 작업현장에 이 위원장이 참석했다이 위원장은 이처럼 우리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보고, 낮은 곳에서 다시 시작하면, 언젠가는 웃을 날이 올 것이다고 말했다고 전하며 역시 충남도당위원장의 자격이 충분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     © 편집부

 

이날 이취임식에 이어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최저임금 제도개혁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을 실시하고, 문재인정부의 실정이 어려운 서민의 일자리를 빼앗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키는 최저임금 제도의 개혁에 주력해 현실이 제대로 반영된 법안 마련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창수 위원장은 우문현답(원 뜻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한 대답)의 사자성어를 인용하여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며 구호를 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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