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계획된 이번 경찰직업 체험 프로그램은 천안시 쌍용동에 위치한 청소년경찰학교에서 본교 학교전담경찰관인 정안나 순경의 진행으로 2시간 동안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전교학생회 학생들은 “직접 경찰 장비를 입고 직업 체험을 하니 진짜 경찰이 된 것 같아 실감이 났으며 실제 장비를 가지고 증거 채취, 혈흔 감식을 해보니 신기하였고 ‘모든 범죄는 증거를 남긴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천안오성초에서는 학교 특색교육인 꿈 자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진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우고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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