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재단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사랑의 빵 나눔’사랑의 빵 나눔을 통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살펴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는 10월19일 상생재단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사랑의 빵나눔’으로 모카카스테라 300개를 만들어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날 다문화가족 ‘사랑의 빵나눔‘ 사업은 2018년도 지속가능 상생재단 공모사업자로 선정되어 후반기 두번째로 실시, 사랑의 빵 나눔을 통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다문화가족봉사회 결혼이주 여성들은 “한국에서의 생활이 서툴지만 이러한 체험을 통해 함께 어울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 기쁘고 직접 만들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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