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나겠다!
천안시 바르게살기, 효 실천 어울림한마당 열어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11/0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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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바르게살기, 효 실천 어울림한마당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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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르게살기운동천안시협의회(협의회장 윤창로, 여성회장 김윤주)는 10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 오룡문 광장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2018 효 실천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구본영 천안시장, 인치견 천안시의장, 윤일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및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내빈소개, 행동강령, 인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효 실천 어울림한마당은 어르신과 식사를 함께 하며 어울림마당, 축하공연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윤창로 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예쁘게 물든 10월 끝자락, 효 실천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이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들께 감사를 드리며, 행사 준비에 애써 주신 바르게살기 운동 가족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아울러 효 실천 바르게살기 활동에 명예로운 수상을 하신 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나라사랑 걷기, 태극기달기, 교통안전캠페인, 학교폭력, 다문화 가족지원, 재난재해현장 등 많은 봉사를 해왔다. 역사적으로 많은 효 문화의 구심이 되어 왔는데 지금은 효에 대한 관심이 많이 퇴색했다. 바르게살기가 천안시 효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아름다운 전통문화 운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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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로 회장이 천안의 어르신들에게 큰 절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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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윤창로 회장은 인사말에 앞서 천안의 어르신들에게 큰 절을 올려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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