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쌀은 농촌지도자충남연합회가 충남 쌀의 가치를 높이고, 제값 받는 충남 쌀을 만들기 위해 추진한 ‘충남 대표 쌀 삼광벼 품종 확대 재배 운동’을 통해 수확한 것이다.
전달받은 쌀은 10㎏짜리 160포로, 도는 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공범식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만 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인 농촌지도자충남연합회는 과학영농과 농업기계화 선도, 후계인력 양성, 농촌자원 보존, 삼광벼 확대 재배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업인학습단체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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