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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학교, ‘한국의 산학협력 리더’ 수상

'2018 한국의경영대상'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 부문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8/12/05 [11:45]

연암대학교, ‘한국의 산학협력 리더’ 수상

'2018 한국의경영대상'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 부문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8/12/05 [11:45]

 


연암대학교
(총장 육근열)는 지난 4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열린 '2018년 한국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 한국의 산학협력 리더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한국의경영대상'은 지난 1988년 제정되어 31회 째 진행되고 있으며,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혁신을 바탕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면서 국민으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기업 및 기관을 선별해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은 특정 영역에서 추진한 경영활동 사례 중 성과가 타 기관에 모범이 되어 산업계에 리더십을 확보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연암대학교는 농축산업 계열 집중화를 통한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글로벌 농축산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지역사회, 지자체 및 산업체와 업무협약(MOU)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7<2018 한국의경영대상> 응모 설명회를 시작으로, 9월 응모 신청서 및 공적기술서 접수, 9~11월 서류심사, 현지심사, 종합심사 등 3단계에 걸친 심사가 진행됐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연암대학교는 대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의 현지심사를 받았으며, 이후 심사위원들이 해당 기업의 세부 심사 내용과 사회적 평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상 기관을 최종 결정했다.

 

육근열 총장은 “2018 한국의경영대상 수상을 통해 농축산 특성화 대학으로서 지속성장해 온 연암대학교의 노력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산학협력기관들과 함께 상생 발전함으로써 신뢰받는 대학, 혁신에 앞장서고 차세대 농업기술을 선도하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LG가 설립하고 LG가 지원하는 연암대학교는 LG계열사 취업 지원 및 주문식 교육 등을 통한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전국대표실습장(축산·원예) 및 첨단기술공동실습장(축산 및 원예 ICT) 선정, 전문대학 유일의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 및 도시민농업창업과정 교육운영평가 S등급 선정, 대한민국 최초 스마트팜 전공 운영 및 최신식 반려동물 교육관·실내훈련장 신축 등 전국 유일의 농축산 특성화 대학으로서 우수한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으며, 차세대농업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축산 교육 역량을 키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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