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COEX 1층 A홀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정시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까지 4일간 열리던 정시박람회가 올해는 하루 축소되어 3일간 진행되며, 역대 가장 많은 대학이 참여하는 정시박람회이다.

상명대는 입학처 관계자들이 직접 상담에 참여하여 전년도 지원현황과 입시결과를 바탕으로 합격 가능여부와 지원가능학과 등 정보를 안내한다. 수험생은 미리 모집단위와 지원 시기 등을 미리 살펴보고 궁금한 사항을 체크한 후 수능성적표를 지참하고 상담에 임하는 것이 좋다.

백웅기 상명대 총장은 박람회 첫날 박람회장을 둘러 본 후 상담부스를 찾은 예비신입생들에게 직접 정시모집요강을 배부하고 대학을 홍보했다.

상명대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는 나군과 다군, 2캠퍼스(천안)는 가군과 나군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또한 서울캠퍼스는 표준점수, 2캠퍼스(천안)는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원서접수는 12월 29일 오전 10시부터 2019년 1월 3일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