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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나는 파리에서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

김소라 지음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8/12/30 [18:24]

[신간소개] 나는 파리에서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

김소라 지음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8/12/30 [18:24]

 

 

[신간소개] <나는 파리에서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는 유학,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청춘들에게 당신 앞에 펼쳐진 수천 갈래 길에서 수천가지 가능성에 도전하라! 고 말한다.

 

타인의 시선과 치열한 세상에 움츠러들지 않고 당당하게 꿈을 향해 걷는 파리의 직장인으로 사는 법! 과연 지금 겪고 있는 유학생들의 삶의 고충, 설움등 이런 현실들을 저자는 어떻게 이해하고 단단해 질수 있었는지 그리고 목표를 현실화시키고자 했던 여러 가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프랑스에 관한 책들이 여행, 음식, 예술, 언어 소개에 관한 책에 그쳤다면 이책은 프랑스에서의 생활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 들을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  <나는 파리에서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 의 저자 김소라씨

 

프랑스에 정착한지 6년을 조금 넘긴 저자는 대학원을 졸업하고 4년차 직장인으로 30대가 된 자신이 20대를 돌아보며 한국이 아닌 낯선 이국땅에서 어떻게 꿈을 실현하고 가꿔나가는지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희로애락을 이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고 행동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말한다.

 

저자인 김소라 씨는 한국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대학선배, 동기들이 취업이 어렵다는 현실에서 프랑스어를 포기할 때 국제로터리 3620지구 친선사절 장학생으로 프랑스 유학길에 올라 인권단체에서 인턴을 하며 아프리카 난민들을 만난다. 아프리카 사람들의 인권 신장을 위해 매일 고민하며 국제개발학 석사를 마친 뒤에는 사회적 기업을 설립하기위해 애썼지만 경험이 없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만다. 이때 저자는 기업의 흐름을 알아야 자신만의 기업도 운영할 수 있다는 생각에 회계를 공부하게된다. 그렇게 프랑스에서의 직장생활이 시작되고 서른살이 되어서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고있다. 현재 김소라 씨는 한국기업 프랑스법인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프랑스어를 쉽고 재밌게 가르치고자 프렌치즈라는 앱을 개발한 콘텐츠 개발자이기도하다.

 

저자 김소라 씨는 한국 유학생들에게 도전하고 깨어지고 다시 가다듬고 발전시키는 과정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스스로 도전하는 삶을 응원해주는 자신이 되었으면 좋겠다말했다.

  

▲ 지난 문재인 대통령 프랑스 국빈방문때 김소라씨가 청년대표로서 청년창업지원방안에 대해 발의하고있다.


한편 김소라 씨는 지난
10월 문재인 대통령이 프랑스 첫 국빈방문 때 동포만찬간담회에서 청년대표로 청년창업지원방안에 대해 세계적 경제리더들이 일 할 수 있게 해외 창업 인력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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