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천안시, 2019 시정연찬회 개최

지난해 성과보고 및 민선7기, 7가지 주요역점시책 설명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1/10 [12:58]

천안시, 2019 시정연찬회 개최

지난해 성과보고 및 민선7기, 7가지 주요역점시책 설명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01/10 [12:58]

 

▲     © 편집부


안시는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2019년 시정연찬회를 10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었다.

 

▲     © 편집부

 

이번 시정연찬회는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방위협의회, 기업인협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시정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7가지 주요역점시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였다.

 

▲     © 편집부

 

시는 지난해 시정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시정 주요 현안과 목표를 설명하면서, 화합의 공감행정 구현으로 시민과 만들어가는 행복한 미래를 다짐하며 올해도 시민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 및 참여를 당부했다.

 

▲     © 편집부

 

구본영 시장은 올해는 확 달라진 시정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과를 가시화해 나가는 실질적인 첫 해가 될 것이라며 더 큰 천안, 더 큰 행복을 달성하기 위해 111대 공약과제를 실천하는 데 있어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     © 편집부

 

한편, 연찬회는 시립합창단의 여는 공연을 시작으로 42명 시정유공자 표창, 각계각층의 시민들의 천안시에 바라는 영상인터뷰 상영, 시장의 새해 인사말과 2019년 새해설계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 편집부

 

이어 전 세계 20개국 43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쳐 한국을 대표하는 코미디팀으로 인정받은 옹알스의 퍼포먼스로 참석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국내최초 LED 퍼포먼스 B-BOY팀인 생동감크루의 역동적인 공연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정광섭 천안시이통장협의회장은 오늘 행사는 앞으로 4년 동안 천안시의 청사진을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시민이 행복한 천안시의 발전을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