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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라오스에서 맞춤형 글로벌 동계 해외봉사 활동 나서다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해외봉사단 발대식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1/10 [17:30]

공주대, 라오스에서 맞춤형 글로벌 동계 해외봉사 활동 나서다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해외봉사단 발대식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9/01/10 [17:30]

 


공주대학교
(총장직무대리 박달원)114일부터 123일까지 910일간 조근자 단장을 비롯한 부단장, 학생 등 총 31명이  라오스 비엔티안 및 방비엥 지역에서 글로벌 동계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공주대 글로벌 동계 봉사활동은 자원봉사센터장(센터장 조근자) 주관으로 대학생들의 봉사정신과 인성함양 등 자기계발 의욕을 고취시키고, 지구촌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글로벌 리더십 함양과 국가 간 문화교류를 통한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라오스에서 교육봉사, 노력봉사, 문화교류 및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예체능과 체험 위주의 교육봉사와 노력봉사로 장애 어린이들이 거주하는 쑨콘따필 고아원과 던파이 초등학교를 방문 할 예정이며 또한 이들 학생들은 문화교류로 라오스 현지 야시장에서 K-POP공연 및 플리마켓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 공헌 해외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해외봉사 활동 발대식에 참여한 서영채
(컴퓨터교육과 2학년) 학생은 나눔 실천으로 봉사의 참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시야를 넓혀 성공적인 글로벌 리더십으로 믿음직한 대학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해외봉사 활동은 공주대와 협약기관인 월드풋프린트가 주최하고, 공주대 및 ()명학장학회 발전기금 후원금으로 진행되며, ()명학장학회에서는 라오스 현지 아동 및 주민들에게 전달할 헌 옷 5박스도 추가로 기부했다. 

 

한편, 공주대 글로벌 동계 해외봉사 활동 발대식은 110오전 11시 국제회의실에서 학생지원처 한혁 처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단원 31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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