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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조합장, 누가 나오나?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3월13일 투표, 본격 선거전 돌입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2/28 [14:03]

우리 동네조합장, 누가 나오나?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3월13일 투표, 본격 선거전 돌입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02/28 [14:03]

 

 

천안시, 아산, 당진선관위,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 개최

무투표당선인 천안공주낙농, 직산, 산림, 아산온양, 당진낙농 등 5

전국 1344개 조합, 충남 156415천안1332, 아산1232, 당진1650명 등

충남 경쟁률 평균 2.7:1, 최고 천안성거농협 6:1 기록

 

▲     천안시동남구 선관위

 

2회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226~27일 후보자 접수를 시작으로 228일부터 312일까지 13일 동안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국에서 1344개조합장을 선출하는 이번선거는 충남은 총156개 조합으로 그중 천안은 13, 아산은 12, 당진은 16개 등 114명이 접수를 마쳤으며, 오는 313일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진다고 밝혔다.

 

▲   천안시서북구선관위

 

충남의 주요지역인 천안시는 천안, 입장, 성환, 성거, 직산농협을 비롯해서 천안 배 원예, 천안공주낙농, 천안축협, 아우내, 동천안, 양계, 양돈, 산림조합 등 13개 조합장을 선출 한다.

 

아산시는 둔포, 배방, 선도, 송악, 염치, 영인, 온양, 음봉, 인주, 탕정, 아산원예, 아산축협 등 12개 조합장을 선출한다.

 

당진시는 고대, 당진, 대호지, 면천, 석문, 송산, 송악, 순성, 신평, 우강, 정미, 합덕, 당진낙농, 당진축협, 당진수산업, 산림조합 등 16개 조합장을 선출한다.

 

또한 천안시는 평균 2.5 :1의 경쟁률로, 성거농협의 경우 현 조합장은 3년 연임으로 더 이상 출마자격이 없어 총6명이 등록을 마치고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    당진시 선관위


 

아산시는 평균 2.7 :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당진시는 평균 3.3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 조합장은 천안직산농협 민병억 조합장, 천안공주낙농농협 맹광렬 조합장 천안시산림조합 유병갑 조합장, 아산온양농협 김준석 조합장, 당진낙농 이경용 조합장 등이 무혈 입성했으며, 당선인들의 임기는 4년이다.

 

한편 천안시(동남구, 서북구), 아산시, 당진시 등 선관위는 227일 후보자 등록 마감 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후보자 회의와 함께 공명선거 실천협약 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을 통해 각 조합의 후보자는 공정하고 자유로운 선거분위기 속에서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돈선거, 비방·흑색선전, 혈연·학연·지연 등 연고주의에서 벗어나 정책선거에 적극 동참하며 공약 이행을 약속하는 내용으로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이에 실천을 약속하였다.

이날 천안시선관위 관계자는 오늘의 협약 식 자리가 공명선거의 기초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각 조합의 후보자분들이 아름다운 선거로 튼튼한 조합을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하며 공명선거에 앞장서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당진시선관위관계자는 조합선거는 경영자를 뽑는 것이지 정치인을 뽑는 것이 아니라며 선거운동방법에 대하여 궁금한 점은 선관위를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후보자들은 228일부터 312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공직선거와 달리 후보자만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후보자들은 선거벽보와 선거공보 어깨띠나 윗옷을 착용하거나 소품을 이용한 선거운동 전화를 이용해 직접 통화하거나 문자메시지 전송 해당 조합이 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 전자우편을 전송하거나 카카오톡 등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 공개된 장소에서 명함을 직접 주거나 지지를 호소하는 방법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다음은 후보자 등록현황이다.

 

▲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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