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제7차 아산시 지방생활보장위원회’ 개최취약계층 우선보장에 관한사항등 총52가구 심의
이날 위원회에서는 ▲수급권자 개별가구에 대한 심의로 부양의무자의 부양거부․기피 가구의 보장에 관한 사항 ▲취약계층 우선보장에 관한 사항 ▲보장비용 징수제외 및 결손처분에 관한 사항 등 총 52가구에 대해 심의했다.
아산시 지방생활보장위원회는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회복지학과 교수, 종합사회복지관장, 사회복지법인 시설장 등으로 구성돼 ▲2018년 총24차, 313가구 469명 ▲2019년 3월 총 6차, 69가구 102명에 대해 사회보장 확대 심의․의결을 하는 등 매월 2회 이상 개최하고 있다.
김성호 사회복지과장은 “법적기준에 막혀 보호받지 못하는 비수급 빈곤층 해소를 위해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확대 운영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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