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호서대학교, 이젠 교수가 취업을 책임진다

2019 취업주관교수 발대식-취업지원을 위한 힘찬 비상! 스타트업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3/20 [16:30]

호서대학교, 이젠 교수가 취업을 책임진다

2019 취업주관교수 발대식-취업지원을 위한 힘찬 비상! 스타트업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03/20 [16:30]

  

▲     © 편집부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는 19일 아산캠퍼스에서 “이젠 교수가 취업을 책임진다”는 캐치프레이즈로‘2019 취업주관교수 발대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취업주관교수제도는 학생의 취업을 효과적으로 이끌기 위해 학생진로 및 취업상담·지도를 전담하는 교수를 학과별로 1~2명씩 임명하여 운영하는 제도로 2012년부터 시행해 왔다. 

 

이를 통해 2018년 공시기준 취업률 69.5%를 달성하여 대전과 세종, 충청지역의 2,500명 이상 졸업자를 배출한 대학 중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민철 학사부총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취업률은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 대학 선정 시 중요한 지표가 된다”며 “최근 열악한 취업환경 하에서 취업성과를 내기 위해 전교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만큼 우리 대학 경쟁력 향상을 위한 취업 주관교수님들의 헌신적인 수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호서대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대학 내 진로 및 취업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며, 진로 및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체계화하여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취업상담, 진로·취업프로그램 지원, 청년고용정책 홍보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왔다.

 

또한, 천안·아산지역의 거점대학으로서 지역 내 기업 인력수요와 우수 인재들을 연결하는 ‘청년고용의 허브’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기존 교육중심에서 NCS기반을 바탕으로 취·창업에 중점을 둔 실용중심 형 학사제도 개편, 현장실습, 인문·사회계열 및 여대생 대상 취업지원서비스 개선 및 강화, 해외취업지원 및 활성화, 산·학·관 연계 취·창업 거버넌스 구축 등으로 취업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이 취업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만반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