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 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반드시 설치하라!자유한국당 충청권 시․도당위원장 정례 연석회의 개최
자유한국당 충청권 시․도당위원장(이창수 충남, 엄태영 충북, 육동일 대전, 송아영 세종시당 직무대행)은 4월 9일(화) 오전 11시, 천안아산역 회의실(키로실)에서 충청권 정례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충청권 시도당위원장들은 평택~오송 고속철 복복선화 천안아산역 무정차 통과 계획 재검토와 함께 천안아산역 정차를 촉구하는 공동 퍼포먼스를 가졌다.
충청권 시도당위원장들은 경부고속철도 복복선(평택~오송 간, 45.7km) 신설 구간의 86%(39.2km)를 충남․세종 지역을 통과함에도 불구하고 지역민이 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정책은 재고돼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또한 축구종합센터(NFC) 천안 유치를 기원하고, 금강권역의 공주보․세종보 해체 철거 저지를 위한 투쟁을 지속할 것과 대전 서구 평촌 산업단지 LNG 발전소 건립 반대의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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