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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불 이재민 사연, 너무 마음이 아팠다!
쌍용동 최정숙 씨, 청소월급 100만원 전액 기부 감동!
 
정덕진 기자 기사입력  2019/04/12 [16:28]

 

▲     © 편집부


10일 오후 천안시청을 찾은 한 시민이 강원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고 싶다며 본인의 월급 전액 100만원을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 주인공은 천안시 쌍용동에 거주하는 최정숙(69)씨로, 최 씨는 본인도 아파트 청소를 하며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지만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에 받은 월급을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최 씨는 강원산불 이재민들의 사연을 방송을 통해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이재민들이 힘을 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시 관계자에 성금을 전달하고 자리를 떠났다.

 

곽현신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최정숙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져있는 강원산불 이재민들에게 최 씨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해구호협회로 전달될 계획이다.

 

강원도 산불 피해 관련 성금 기부를 희망하는 시민은 사랑의 계좌(농협 301-0237-3818-01 사회복지공동모금회충남)로 입금하거나, 시청 복지정책과(521-3432)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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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2 [16:28]  최종편집: ⓒ 충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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