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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학교,‘나눔과 배움의 실천’으로 지역사회 동반성장 도모

2019년 첫 시작으로 성환지역 배꽃 인공수분 봉사활동 실시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4/17 [16:33]

연암대학교,‘나눔과 배움의 실천’으로 지역사회 동반성장 도모

2019년 첫 시작으로 성환지역 배꽃 인공수분 봉사활동 실시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9/04/17 [16:33]

 


연암대학교
(총장 육근열)성환지역 배꽃 인공수분 봉사활동’, ‘인근지역 방역활동’, ‘재능기부 봉사활동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한 지원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첫 지역봉사활동으로재학생들이 천안 성환지역 배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배꽃화접(인공수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연암대학교의 배꽃 인공수분 지역봉사활동은 농촌인력의 고령화·부녀화 등 일손 부족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환지역 과수 농가를 지원하자는 취지로 2006년부터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 날, 재학생 120여명은 아침 8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배꽃이 개화한 후 짧은 인공수분의 적기일정 동안 집중적인 일손이 필요한 농가 18 곳에 배치되어 솜털모양의 화접 도구와 미리 채취해 놓은 꽃가루를 묻혀 배꽃에 뿌려주는 인공수분 작업을 도왔다.

 

또한 인근지역 방역활동으로 연암대학교 인근지역인 수향리(1,2,3), 도하리(1,2), 율금리, 양령리, 도하초등학교, 대홍초등학교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자 2005년부터 15년째 지속하고 있으며, 추석/설 명전 이전 및 봄, 가을 초등학교 개학시기에 교내 방역차량을 이용하여 14~5시간 동안 수목에 발생하는 모기 등의 해충 퇴치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연암대학교 학생들의 전공을 살린 '재능 기부 봉사활동' 으로 인성교육 행복스쿨 봉사활동을 진행하고있으며  현장 실습 중심의 체험학습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가진 전문 인력을 키우는 동시에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취지로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2018년에는 인근 천안·평택지역 노인 및 장애복지관, 사회복지관의 미용, 원예봉사 활동, 천안제일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봉사(플로리스트)활동, 지역 농산물 판매증진을 위한 SNS 컨텐츠 제작활동 등을 진행하였으며, 2019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대상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육근열 총장은 지역사회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하여 학생,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사회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LG가 설립하고 LG가 지원하는 연암대학교는 LG계열사 취업 지원 및 주문식 교육을 통한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전국대표실습장(축산·원예) 및 첨단기술공동실습장(축산 및 원예 ICT) 선정, 전문대학 유일의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 운영 및 교육과정 운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S등급 선정, 2018년 귀농귀촌 공모교육 운영평가 S등급 선정, 대한민국 최초 스마트팜 전공 운영 및 최신식 반려동물 교육관·실내훈련장 신축 등 전국 유일의 농축산 특성화 대학으로서 우수한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으며, 차세대농업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축산 교육 역량을 키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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