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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Jeans)의 반란展

사) 한국생활미술협회 주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려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5/09 [12:42]

진(Jeans)의 반란展

사) 한국생활미술협회 주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려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9/05/09 [12:42]

 

▲     © 편집부

 

사단법인 한국생활미술협회(회장 최명식)는 천안문화재단 후원으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충남콘텐츠 코리아랩 1층 전시장 열린마루(천안시 동남구 은행길15-1) 에서 ‘진의 반란展’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진의 반란展’은 획일화된 미술전시가 아니라 재생아트생활미술작품 전시로 청바지 업사이클링작품과 미술작품 전시회를 펼친다. 

 

▲     © 편집부

 

진의 반란展은 기존의 시각적인 순수미술작품에서 탈피하여 창의적인 생활미술작품활동으로 버려지는 청바지를 이용하여 우리생활에 활용 가능한 생활미술용품으로 새 생명을 불어 넣는 업사이클링아트라 할 수 있다. 

 

업사이클링 아트는 친환경적이고 도시재생적인 예술로 쉽게 버리는 일에 익숙한 현대인에게 재활용의 가치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는바 뜻 깊은 생활미술전시라 할 수 있다. 전시작은 업사이클링아트 작품 100여점과 작가들의 순수미술작품 50여점이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전시기간동안 무료로 진(Jeans)업사클링아트를 무료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관람객을 위한 포토존 설치 사진 촬영 후 응모하여 행복상 수상 등, 관람객을 위한 여러 가지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많은 재미와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한국생활미술협회는 지난해 전국에서 활동 중인 서양화가들이 모여 충남 천안에 본부를 두고 있는 충남에 하나뿐인 사단법인 미술단체로 순수미술을 생활용품에 접목시켜 미적 감각을 살려 아름다운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향유하기 위해 생활미술을 보급하고 활성화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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