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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때 이른 더위에 식중독 발생 예방활동 펼친다.

오는 5월 20일부터, 학교급식소 식중독 예방점검

안주형 기자 | 기사입력 2019/05/17 [07:07]

아산시, 때 이른 더위에 식중독 발생 예방활동 펼친다.

오는 5월 20일부터, 학교급식소 식중독 예방점검

안주형 기자 | 입력 : 2019/05/17 [07:07]

 

▲     © 편집부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때 이른 초여름 날씨로 식중독 발생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 식중독 예방활동에 나선다.

 

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학교급식소를 대상으로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학교납품 김치를 수거해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균 검출 여부를 검사 의뢰할 계획이다.

 

또 월별 식중독 주의정보를 아산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높은 기간에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식중독 예방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기온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준수하고 냉장고 소독, 음식물의 조리보관 등 위생적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관리 추진을통해 식중독 발생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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