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룡초는 지난 5월 1일 전교생이 이미 한차례 빙상장 체험학습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데, 특히 이번 스케이트 교실에 참가한 3~4학년 학생들은 “지난 체험학습 때도 재미있게 스케이트를 탔었는데 이번에는 5일 동안 기초부터 천천히 배우니 스케이트 타는 것에 더욱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윤순식 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빙상장으로 체험학습을 가고 스케이트 교실도 운영하고 있는데 체계적인 스케이트 교육을 통해 신체발달과 체력증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안전하게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법을 배우고 앞으로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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