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당진시 고대면, 주민 주도형 치매안심마을 운영

주민자치위 주관 치매안심마을 만들기 논의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9/06/12 [10:35]

당진시 고대면, 주민 주도형 치매안심마을 운영

주민자치위 주관 치매안심마을 만들기 논의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9/06/12 [10:35]

▲     © 편집부

당진시 고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인철)와 당진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일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위촉장 수여 및 안심마을 운영회의를 진행했다.

 

▲     © 편집부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는 신인철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학교장과 치안센터장, 고대노인대학 학장, 노인회장, 이통장협의회장, 부녀회장 등 22명으로 구성돼 있다.

 

당진시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고대면의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한운영회의는 운영위원회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고대면의 실정에 맞는 치매안심마을 만들기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운영위원회는 치매인식개선사업과 사회적 지원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에대한 논의를 비롯해 치매파트너즈, 치매파트너 플러스 사업에 대한 안내를 통해생활밀착형 치매안심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인숙 당진시보건소장은 지속적인 치매안심마을 운영 회의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치매안심마을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