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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최고의 트레이너다!

천안교육지원청, 2019 천안 자유학년제 학부모지원단 연수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6/12 [15:24]

부모가 최고의 트레이너다!

천안교육지원청, 2019 천안 자유학년제 학부모지원단 연수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06/12 [15:24]

 

 천안교육지원청, 2019 천안 자유학년제 학부모지원단 연수

 

알아보고! 직접 경험해 보고! 같이 즐기는 것!

자유학년제! 삶이 있고 문화가 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6월 11일, 12일 이틀에 걸쳐 천안 태조산 청소년수련관에서 ‘2019 천안 자유학년제 학부모지원단’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룰 위해 황인수 중등교육과장, 윤여숭 태조산 청소년수련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대회 장학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인사말, 강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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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회 장학사 - 사회

  

연수는 천안 자유학년제 학부모지원단 250여명을 대상으로자유학년제의 의미와 자녀의 중학교 생활, 자유학년제 관련 질문 및 토의, 진로체험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천남중학교 김현수 교사가 강의를 펼쳤다. 

 

특히 진로체험 활동은 3명의 전문 멘토단의 지도로 코딩, 3D프린터, VR, 아두이노(스위치 또는 센서의 입력 값으로 전자장치 출력을 제어하는 오픈소스 컴퓨팅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 등 창의융합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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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자유학년제의 의미에 대해 공감하며 자녀 교육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자유학년제 학부모지원단은 교육공동체 공감대 형성과 학부모들의 직장을 체험처로 제공할 수 있는 등의 진로체험처 발굴, 체험활동 시 학생 인솔 및 안전도우미와 진로 탐색 활동을 지원하며, 수업보조, 코티칭, 모니터링 등의 활동으로 자유학년제의 교육과정 운영이 교내외에서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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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수 중등교육과장 -  인사

 

황인수 중등교육과장은 인사말에서 “자유학년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학부모지원단의 역할이 중요하다. 쉼이 있으면서 길게 인생을 논할 수 있는 것이 자유학년제라고 생각한다. 

오늘 교육적인 철학을 부모님들도 함께 하면서 작은 곳에서 점점 커져나갈 때 우리의 교육이 바뀌고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공유하고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는 관내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년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학생들은 1년 동안 중간·기말고사를 치르지 않고 토론, 실습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진로를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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