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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종합복지타운 3층 둥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출입국 체류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제공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9/06/25 [16:38]

당진시,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종합복지타운 3층 둥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출입국 체류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제공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9/06/25 [16:38]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는 지난 21일 다문화센터교육장에서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를 개소식을 가졌다.

▲     © 편집부

당진시 2018년 하반기공모사업에 선정된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는 다문화가족과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출입국 체류관리, 고용허가, 의료지원, 상담 ·번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문화이주민플러스 센터는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합복지타운 3층에 들어섰다.

 

이에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특성화된·창업 코디네이터 사업상담 통·번역 사업다양한 서비스와 연계가 용이하여, 센터를 이용하는 대상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의효율성을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를 통해 지자체, 법무부, 고용 노동부의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제공되어관내 외국인 주민뿐만 아니라 사업자, 고용주 등 내국인의 편의까지 증을 도모한는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진시민 및 다문화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하여홍기후 도의회의원, 김기재 시의회의장, 조상연·서영훈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필리핀자조모임(갈링), 베트남자조모임(혼비엣)의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 및 현판식이 진행되었다.

 

한편,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당진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가족의 복지를 실현하는 전문기관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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