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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署, 시민들과 함께 피서지‘불법카메라 ’합동 점검

왜목마을, 대난지도 공중화장실, 여성 1인 근무학교 등 여성불안환경 점검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9/06/26 [18:14]

당진署, 시민들과 함께 피서지‘불법카메라 ’합동 점검

왜목마을, 대난지도 공중화장실, 여성 1인 근무학교 등 여성불안환경 점검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9/06/26 [18:14]

 

▲     © 편집부

당진경찰서(서장 한상오)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626일 관내 피서지 왜목마을과 대난지도 공중화장실에 대한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한상오 서장 및 경찰관 11 당진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신철석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6명 등 총 17명이 민·경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여성이 안전한 도시, 당진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쳤다.

 

또한, 여성 1인이 근무하고 있는 석문초등학교 난지분교를 방문하여 더욱 안전한환경을 조성하고자 치안상태를 점검하였다.

 

한상오 당진경찰서장은 점검결과 불법 카메라가 발견된 곳은 없었으나, 관내 전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불법촬영에 대해서는 엄벌에 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민들에게는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물품 배부와 사례, 유형, 신고방법 등을 교육하고, 노인학대 집중신고 기간 운영 중임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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