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팝송 대회는 작년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많은 학생들이 평소에 좋아하던 팝송들을 연습하여 행사에 참가하였다. 대회 당일에는 총 6팀이 본선에 진출했는데 지난 해보다 더욱 다채로운 곡들을 가지고 경연을 벌였다.
이날 부른 노래 중에는 남학생들이 좋아하는 스포츠 게임 피파 온라인의 배경음악인 ‘legendary’에서부터, 마이클 잭슨과 그의 형제들이 결성한 잭슨 5의 곡 ‘I will be there’가 강당에 울려 퍼지며 큰 갈채를 받았다.
광풍중학교는 이처럼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교과에 대한 학습 동기와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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