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천안시, 찾아가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교육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 기관 종사자 대상, 위기가구발굴 제도 안내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7/18 [15:58]

천안시, 찾아가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교육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 기관 종사자 대상, 위기가구발굴 제도 안내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07/18 [15:58]

 

▲     © 편집부

 

천안시가 이달 18일부터 9월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하기로 협약을 체결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천안우체국, 동천안우체국, 한전천안지사, JB주식회사(구 중부도시가스) 종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협약기관 종사자는 집배원, 전기검침원, 가스검침원 등으로, 이들은 업무 수행 중 위기가구 발견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천안시파랑새우체톡(SNS)으로 제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 편집부

 

시는 대민업무로 시간상 여유가 없는 협약기관 종사자의 특수성을 감안해 4개 기관으로 직접 찾아가 명예사회 복지공무원 제도, 위기가정 지원내용, 신고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강재형 복지정책과장은 사회가 다변화하면서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어려운 이웃이 늘어나고 있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복지안전망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