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문(대표 윤광희)은 지난19일 오후4시부터 천안박물관에서 창간 제11주년기념식을 개최하여 각 부문별 공로가 우수한 사람에 대한 표창을 시상했다.
충남신문은 매년 창간 기념식에서 각 부문별로 표창을 시상하고 있으며, 수상자들은 많은 이로부터 축하와 함께 더욱 지역발전에 매진하는 등 승승장구 하고 있다.
특히 충남신문은 해마다 각 부문별 수상자를 시민추천으로 접수받아, 수상자 선정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사람들은 각 부문별 단 1명에게만 수여하기에 언론사가 시상하는 상으로 사회적 권위와 함께 수상자에게는 더욱 값진 상으로 정평이 나있다.
박경미 팀장은 1992년 공직에 첫발을 들여놓은 이래 주민과 항시 접촉하는 최 일선 행정기관에 근무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봉사정신으로 주민복지향상을 위해 근면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다.
그동안 박경미 팀장은 ▲취약계층 무료예식 지원 사업 등 민․관 사회복지서비스 연계 적극적 추진 생활이 어려워 결혼을 미루거나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생활하는 취약 계층을 위해 관내 웨딩업체인 웨딩베리와 저소득가정 무료예식 “더 행복한 결혼식” 협약을 체결하여 매월 1가정 연 12가정에 한하여 예식장 무료대관, 드레스, 신부화장 사진촬영 무료지원 등을 통한 무료예식 지원 사업 추진으로 저 출산 극복과 저소득층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진료과목별 13개 의료기관과 취약계층 의료지원서비스 연계 협약으로 전국 최초로 앙즈로여성병원 산후조리원과 협약을 맺고 병원비 걱정을 하는 저소득층 산모들에게 무료로 몸조리 기회 제공하여 저•출산 극복과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에 기여했다.
▲충남최초 병천순대거리를 “착한거리” 로 선정, 무료이사서비스 지원, 가족상담서비스 지원과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과 함께하는 십시일병 “사랑의 공병모으기 캠페인”전개로 전국 158개 봉사단 중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달성 ▲전국 최초 “천안형 자활성공패키지 사업”은 타 지자체의 수범 사례로 18년도 자활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복지부장관상” 수상 ▲소통과 협업을 통한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으로 2년 연속, 우수성과 팀 수상 ▲팀원 간 단톡방 개설 등 SNS를 활용하여 업무진행 상황 수시 공유, 페이퍼 보고를 지양하여 시간을 절약하고 자연스러운 티타임을 통한 기존의 회의 문화를 개선함. 신뢰를 바탕으로“소통”과 “협업”을 통한 자율적 업무추진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함.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로 신뢰받는 공무원상 마련
항상 열린 마음과 웃는 모습으로 신속하게 민원인의 편에서 고충을 긍정적으로 해결하며, 직접 현장방문으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최선을 다하는 등 친근한 공직자의 모습을 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공직자상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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