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료원(원장 이경석)은 7월 18일부터 31일까지 3차례에 걸쳐 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시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심정지 환자에게 응급상황 발생시 환자의 생존율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김태훈(천안의료원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이론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상황별 응급처치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진행한 김태훈(천안의료원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의사, 간호사 뿐만 아니라 천안의료원의 직원으로써 병원에서나 밖에서나 임직원들이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을 강화하여, 응급상황의 경우 체계적인 구조활동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정확한 응급처치 방법을 습득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시, 누구나 주위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할 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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