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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충청남도연합회(회장 신안철) 충남 광역 취업지원센터에서(센터장 최소영)는 는 8월 7일 예산군 광시2리 초롱골은빛사업단실에서 ‘2019년 특성화사업관련 취업실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일자리창출을 위해 예산군지회, 천하자연푸드, 초롱골 은빛사업단이 공동작업장을 개설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인복지 향상, 고용인력 창출, 노인이 책임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써 노인의 사회 활동 참여라는 공동의 목표실현을 위해 지속운영을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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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일자리창출의 기회를 마련하고 작업량을 공급함에 있어 작업장의 원활한 가동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예산군 광시2리 공동작업장은 밤, 은행, 대추 등을 가공하여 40명의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와 소득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신안철 충남연합회장, 박상목 예산군지회장, 이효순 천하자연푸드업체대표, 광시면장, 이장,군의원, 도의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안철 충남연합회장

신안철 충남연합회장은 “공동작업장 운영을 통해서 어르신들이 일을 함으로써 화합도 다지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을것이다. 또 일을 하려는 의지도 중요하다. 고령사회 노인 모두의 문제는 모든 세대가 함께 준비해야 한다. 앞으로 이런 사례가 많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