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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구급대원 업무범위 확대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응급의료기관 등과 업무협약 체결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9/06 [12:04]

천안서북소방서, 구급대원 업무범위 확대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응급의료기관 등과 업무협약 체결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9/09/06 [12:04]

 


천안서북소방서
(서장 노종복)는 지난 5오전 10시 천안서북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천안충무병원 등 관내 지역응급의료센터 5개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급대원 업무범위 확대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구급대원 응급처치 범위 확대에 따른 지역 응급의료기관 등과 협약을 통하여 담당의사에 의한 특별구급대의 구급활동 품질관리를 향상시키고자 계획추진 됐다.

 

업무협약 대상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천안충무병원), 24시간 분만가능 산부인과(이화여성병원, 리즈앤마리안, 앙즈로병원, 퀸즈산부인과)로 총 5개의 병원이며, 협약내용은 시범사업을 위한 소방서별 특별구급대 편성운영 중증응급환자 이송병원 담당의사의 응급처치 현장피드백 사업 추진 관련 필시 구급대원 교육 및 평가 지원 등이다.

 

노종복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천안서북소방서와 협력병원 간에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안전성을 확보하여 구급대원의 전문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천안서북은 충남에서 구급출동이 가장 많은 지역이니만큼 앞으로도 현장에서 최상의 구급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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