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구급대원 응급처치 범위 확대에 따른 지역 응급의료기관 등과 협약을 통하여 담당의사에 의한 특별구급대의 구급활동 품질관리를 향상시키고자 계획・추진 됐다.
업무협약 대상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천안충무병원), 24시간 분만가능 산부인과(이화여성병원, 리즈앤마리안, 앙즈로병원, 퀸즈산부인과)로 총 5개의 병원이며, 협약내용은 ▲ 시범사업을 위한 소방서별 특별구급대 편성‧운영 ▲ 중증응급환자 이송병원 담당의사의 응급처치 현장피드백 ▲ 사업 추진 관련 필시 구급대원 교육 및 평가 지원 등이다.
노종복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천안서북소방서와 협력병원 간에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안전성을 확보하여 구급대원의 전문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며 “천안서북은 충남에서 구급출동이 가장 많은 지역이니만큼 앞으로도 현장에서 최상의 구급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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