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당진지구협의회 머핀카스테라 만들어 멘티들에게 전달멘티 377명을 대상 방문 및 전화연락 생면존중문화 확산 기여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는 지난 6월부터 실시한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통한 노인자살 예방 1대1 멘토링사업이 멘티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되는 사업 종료 1개월을 앞두고 당진3동·기동·다문화가족봉사회 30명은 지난10일 머핀카스텐라 2500개를 만들어 377명의 멘티들에게 전달했다.
당진지구협의회는 지난 5월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6월부터 생명존중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오는11월까지 1대1 멘토링사업 펼치고 있다.
멘토링사업은 적십자봉사원(멘토)이 독거노인 등 소외노인계층(멘티) 377명을 대상으로 주1회 가정방문, 주2회 전화연락을 통해 안부를 살펴 왔지만 여름철 폭염으로 멘티(독거노인 등)들의 건강이 우려 전화보다는 방문으로 말벗과 주변을 살펴보며 위생상태도 보살피며 친근감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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