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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당진지구협의회 머핀카스테라 만들어 멘티들에게 전달

멘티 377명을 대상 방문 및 전화연락 생면존중문화 확산 기여

최종길 기자 | 기사입력 2019/10/11 [21:01]

적십자 당진지구협의회 머핀카스테라 만들어 멘티들에게 전달

멘티 377명을 대상 방문 및 전화연락 생면존중문화 확산 기여

최종길 기자 | 입력 : 2019/10/11 [21:01]

 

  © 편집부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는 지난 6월부터 실시한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통한 노인자살 예방 11 멘토링사업이 멘티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편집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되는 사업 종료 1개월을 앞두고 당진3·기동·다문화가족봉사회 30명은 지난10일 머핀카스텐라 2500개를 만들어 377명의 멘티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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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지구협의회는 지난 5월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6월부터 생명존중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오는11월까지 11 멘토링사업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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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사업은 적십자봉사원(멘토)이 독거노인 등 소외노인계층(멘티) 377명을 대상으로 주1회 가정방문, 2회 전화연락을 통해 안부를 살펴 왔지만 여름철 폭염으로 멘티(독거노인 등)들의 건강이 우려 전화보다는 방문으로 말벗과 주변을 살펴보며 위생상태도 보살피며 친근감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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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홍 회장은 멘토들과 독거노인을 방문 건강 등을 체크하고 머핀카스테라를 만들어 제공하며 어르신들을 보살펴 자살예방 환경 조성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으로 노인 등의 자살률이 감소 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여 지난 95일 양승조 충남도지사로부터 당진지구협의회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당진지구협의회 멘토들은 기분, 자살생각, 수면, 식사 등 멘티 상태 확인 말벗 서비스 등 정서지원 필요 시 전문기관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결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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