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천안상고에서 5년 전 아시아 선수권 대회 입상이후 첫 수상으로 그 의미가 크다.
박승민 선수는 지난 7월 강릉에서 있었던 제34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우승한 실적이 있는 선수로 이번 경기에서도 평균 245점을 기록하며 금빛 스트라이크를 날렸다.
김영찬 교장은 “한 동안 수상실적이 저조했던 볼링분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승민 선수에게도 고맙고 그 동안 열심히 노력하고 응원해준 모든 분들의 열정적인 지원의 결과인 것 같다” 고 말하고 “앞으로 볼링부가 더 단단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