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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전통시장 소방설비 불량 ‘E’ 등급, 전국 250곳”

전통시장 화재보험 미가입 점포 61%, 이유는 보험료 부담 44.4%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9/10/16 [18:25]

어기구, “전통시장 소방설비 불량 ‘E’ 등급, 전국 250곳”

전통시장 화재보험 미가입 점포 61%, 이유는 보험료 부담 44.4%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9/10/16 [18:25]

  © 편집부

전국 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 결과 소방설비 관리상태가 현저히 불량한 최하등급 시장이 25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충남 당진시)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소방전기가스분야 안전등급별 시장 현황자료에 따르면 전통시장이 화재시 화재확산을 막는 소방설비 관리가 불량한 ‘E’등급 시장은 전국 250곳이었다.

 

전통시장 내 발화요인이 될 수 있는 가스를 사용하는 업소 중 부적합률이 40%를 초과하는 ‘E’등급 시장은 537곳이나 됐다.

소방전기가스 시설물 안전등급별 시장 현황

(단위 : , %)

구분

A등급

B등급

C등급

D등급

E등급

기타*

합계

소방

241

(16.2)

343

(23.2)

419

(28.2)

222

(14.9)

250

(16.8)

11

(0.7)

1,486

(100)

전기

81

(5.5)

1,023

(68.9)

325

(21.8)

26

(1.7)

1

(0)

30

(2.1)

1,486

(100)

가스

380

(25.7)

207

(13.9)

136

(9.1)

139

(9.3)

537

(36.1)

87

(5.9)

1,486

(100)

* 점검거부 및 재개발 등으로 인한 시장폐쇄 등 점검 미실시 시장 수 (자료: 중소벤처기업부)

 

각 등급별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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